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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부산]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영화 100% 극장 상영이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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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올해 극장 운영 방침을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 초청영화 223편은 100% 극장 상영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초청영화는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 소향씨어터 등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상영됩니다.

영화제 측은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전체 좌석 수의 50%만 운영할 방침입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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