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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골프 멘토링 플랫폼 ‘사수’ 정식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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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골프 멘토링 플랫폼 사수 소개 자료. /사수 제공




골프 멘토링 플랫폼 사수는 16일 슬기로운 골프생활을 위한 멘토 매칭 서비스 사수 앱(애플리케이션)을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사수에 따르면 국내 최초 골프 멘토링 플랫폼 사수는 인공지능(AI) 매칭을 통해 멘토와 멘티를 찾을 수 있다. 골프 레슨은 물론이고 라운딩 조인, 법률, 에티켓, 부상 방지 요령, 재활 운동법 등 골프와 관련된 대부분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파3 골프장, 인도어 연습장, 스크린 골프장과 제휴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별도의 가입비가 들지 않으며, 멘토와 멘티 역할을 원하는대로 지정할 수 있다.

사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0월까지 200포인트를 가입자 전원에게 선물한다. 또 추첨을 통해 이태리 명품백 볼드리니 (200만원 상당)와 콜롬보 스카프(80만원 상당), 본판티 보스턴백 및 파우치 세트(45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배종상 사수 대표는 “골프 멘토링 서비스 사수를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윤진우 기자(jii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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