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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TV조선] 늦여름 더위 날리는 ‘쿨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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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밤 10시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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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16일 밤 10시 ‘사랑의 콜센타’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선 늦여름 더위를 씻어주는 ‘한여름 밤의 쿨(cool) 콘서트’가 펼쳐진다. 룰라의 김지현, 인디고의 곽승남, 쥬얼리의 서인영,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나르샤, 에프엑스의 루나, 제이미가 ‘쿨6’로 뭉쳤다.

‘트롯 댄싱킹’으로 통하는 김희재는 백업 댄서를 자처한다. 브아걸, 쥬얼리, 에프엑스의 안무를 모조리 섭렵한 그는 온몸을 불사르며 딱딱 맞는 ‘칼각’ 군무를 펼친다.

나르샤와 루나는 뮤지컬보다 더 뮤지컬 같은 공연을 준비했다. 이에 맞설 ‘탑6′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예상을 뒤엎는 ‘반전 선곡’이 등장한다.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출신인 ‘MZ세대’ 제이미가 보이는 당돌한 모습에 출연진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방송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MC 김성주도 제이미가 보여주는 의외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1990년대를 사로잡았던 룰라의 메인보컬 김지현은 활동 당시 몸 곳곳에 시퍼런 멍이 끊이질 않았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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