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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밤 9시까지 서울 706명 확진…이틀째 7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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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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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5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21시간 동안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706명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어제(14일) 790명보다는 84명 적지만, 지난주 수요일(8일) 632명보다는 74명 많습니다.

하루 전체 서울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는 14일에는 코로나19 발생 이래 역대 최다인 808명이었고, 8일에는 667명이었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671→667→670→659→658명으로 엿새 연속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고, 주말 영향을 받은 12∼13일 500명대로 주춤했다가 14일 800명대로 폭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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