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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광주 광산소방서, 현장활동에 소방용 드론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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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각종 소방 현장 활동의 효율화를 위해 소방용 드론을 운용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광산소방서는 전날 광산구 오선동 도장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연소 확대 여부 확인, 잔불감시, 화재피해 내역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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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 59분께 광주 광산구 오선동 도장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광주 광산소방서가 드론을 활용해 화재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1.09.15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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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용 드론은 광범위한 재난지역에서 효과적인 현장 지휘, 위험성과 접근성의 어려움이 많은 수난·산악사고 현장 지원, 그 밖의 훈련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김재하 현장대응단장은 "화재 현장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태풍 14호 찬투로 인해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각종 수난사고 발생 시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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