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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징검다리 연휴'에 고속도로 교통량 증가, 저녁 7시부터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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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토요일인 28일은 다음달 1일 국군의 날 징검다리 연휴로 인해 교통량이 전주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4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8만대로 전망된다.

뉴스핌

[사진=뉴스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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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방향은 오전 6~7시 혼잡이 시작돼 낮 11시~12시 정점에 달하고 저녁 7~8시쯤 해소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 방향은 오전 8~9시쯤 막히기 시작해 오후 5~6시 가장 혼잡하고 밤 10~11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11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6시간30분 ▲서울~대구 5시간30분 ▲서울~광주 5시간 ▲서울~대전 3시간10분 ▲서울~강릉 4시간40분 ▲서울~울산 6시간 ▲서서울~목포 5시간2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 ▲대구~서울 4시간10분 ▲광주~서울 3시간30분 ▲대전~서울 1시간54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50분 ▲목포~서서울 3시간40분 등이다.

kji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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