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진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앞 골목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2021.07.19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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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흐릴 것으로 보인다. 경상 해안과 제주도는 종일 비가 내리고, 전남 남해안은 오후에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00mm(산간 많은 곳 150mm 이상), 강원동해안 5~10mm, 경상해안 20~60mm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4도로 예측된다. ▲서울 19도 ▲인천 20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제주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로 관측된다. ▲서울 28도 ▲인천 28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대전 28도 ▲대구 28도 ▲부산 26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으로 예상된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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