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극적으로 아프간을 탈출해 우리나라에 입국한 특별기여자 79가족 380여 명이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머물고 있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야외 활동도 시작했는데요, 이들 중 대표자들이 오늘(13일) 언론 인터뷰를 했습니다.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한국 국민에게 전하는 메시지, 이들의 소망, 향후 계획 등을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해 보시죠.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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