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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태풍 찬투 영향 강풍…제주공항 항공편 8편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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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가 태풍 '찬투' 간접영향권에 들면서 제주공항에서 13일 오후 항공편 8편이 결항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5분 청주에서 제주로 올 예정이던 대한항공 KE1957편 등 오후 5시 기준으로 국내선 항공편 8편(출발 4, 도착 4)이 강풍 등 기상 상황으로 인해 결항했다.

제주공항에는 현재 강풍경보가 발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