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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태풍으로 울릉크루즈1호 취항 연기…16일→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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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과 울릉(사동항)을 오가는 대형 카페리선 취항이 태풍 영향으로 미뤄졌다.

울릉크루즈는 16일로 예정한 울릉크루즈1호 취항을 18일로 연기한다고 13일 밝혔다.

동해안이 14호 태풍 '찬투'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이는 18일 울릉크루즈1호 운항을 시작한다.

취항식도 16일에서 28일로 연기해 오후 2시 영일만항 선착장에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