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최종문, 13∼16일 걸프 지역 주요 협력국 카타르 · 오만 방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오늘(13일)부터 16일까지 걸프 지역 주요 협력국인 카타르와 오만을 방문합니다.

최 차관은 양국 고위급 인사를 면담해 양자 협력 증진 방안, 지역 정세,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 차관은 최근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해 카타르 정부의 협조에 사의를 표하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지난달 17일 아프간에서 대사관 직원을 전부 철수시킨 뒤 카타르 주재 대사관에서 아프간 업무를 임시 수행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방문이 아프간 사태와 관련해 적극적인 외교를 펼치는 카타르와 청해부대 활동을 지원하는 오만과 양자 협력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