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4 (금)

심상찮은 수도권 재확산…13일부터 추석 특별 방역대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1천8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추석 연휴 전에 환자 75%가 집중된 수도권에서 확산세를 꺾는 게 중요해졌습니다. 추석 특별 방역 대책은 모레(13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성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는 휴일에도 선별진료소 두 곳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2일 종사자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지금까지 77명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