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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배출가스 줄인다더니…느슨한 기준 만들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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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와 공공건물에 설치된 가스 냉난방기에서 유해물질이 쏟아져 나온다는 내용, 지난해 SBS가 처음 전해드렸습니다.

보도 이후 국정감사에서 환경부 장관까지 나서 관련 배출가스를 줄이겠다고 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그 약속이 지켜졌을지, 김희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학교를 다시 찾아가 GHP 가스 냉난방기의 배출가스를 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