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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뉴스딱] '5억' 그림 망치는 CCTV, '10억 원'에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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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커플이 한 쇼핑몰에 전시된 5억 원짜리 그림을 훼손한 사건, 저희 뉴스딱에서도 전해드린 적 있는데요. 이 사건의 CCTV 영상이 10억 원에 판매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3월, 서울 송파구 쇼핑몰에서 전시 중인 5억 원 상당의 미술 작품이 훼손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화가, 존원의 그라피티 작품에 누군가 청록색 붓 자국을 남긴 건데요, 전시 주최 측이 CCTV를 확인해 보니, 전시장에 소품으로 놓여있던 물감과 붓으로 한 커플이 그림에 덧칠하는 장면이 담겨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