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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윤석열 정면 반박 "괴문서…나를 국회로 불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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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8일)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시작합니다. 지난해 4월 총선 직전에 검찰에서 여권 인사 고발을 야당에 사주했다는 의혹이죠. 당시 검찰 수장인 윤석열 전 총장과 고발장 전달자로 지목된 김웅 의원이 오늘 나란히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먼저 윤 전 총장은 이번 사건은 괴문서를 이용한 정치공작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민주당이 요구하는 진상 조사에 대해서는 자신을 국회에 증인으로 불러달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