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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캠퍼스 벤치 가득 찬 쓰레기들…남몰래 치운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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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대학교 캠퍼스에 방치돼 있는 먹다 남은 배달 음식을 '창피한 마음에 치웠다'는 한 학생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벤치 위가 먹다 남은 중국 음식 그릇으로 가득 찼습니다.

바닥에도 젓가락 포장지, 비닐 등 쓰레기가 떨어져 있습니다.

지난 5일 저녁,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부산대 에브리타임에 '이건 좀'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인데요.

누군가 교내에서 중국 음식을 시켜 먹은 뒤 치우지 않고 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