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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전기 소켓에 200억대 마약 숨겼다…에이미 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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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0억 원대의 마약을 밀반입한 판매조직과 상습 투약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중에는 이미 마약 투약으로 두 차례나 처벌받은 적이 있는 방송인 에이미 씨도 포함됐습니다.

G1 방송 최경식 기자입니다.

<기자>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이 공항 세관에 들어온 박스를 뜯자,

[경찰 : 이거야 이거. 이거 이거.]

수 십 개의 검은 통 안에서 마약이 쏟아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