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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가리왕산 활용안 용역 결과 임박…케이블카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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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선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운영 기간이 반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산림청이 가리왕산 스키경기장 활용안을 두고 진행 중인 용역 결과가 곧 나오는데, 정선군은 중요한 관광 자원이 된 케이블카를 지켜내겠다는 입장입니다.

윤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존치냐, 철거냐에 부딪혀 3년 한시 운영이라는 족쇄가 채워졌음에도, 케이블카는 개장 1년여 만에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 24만 명을 끌어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