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7대를 투입해 화재 진화 중입니다.
공장 직원 13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당국은 공장 내 가스 때문에 진화가 늦어지고 있다면서 연소 확대 저지와 함께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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