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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공수처, '1호 수사' 조희연 의혹 검찰에 기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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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직 교사를 부당하게 특별 채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해 공수처가 재판에 넘겨야 한다는 의견을 검찰에 전달했습니다.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할 경우 공수처가 반발하며 갈등이 불거질 수도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공수처 1호 사건'으로 주목받았던 조희연 교육감 해직 교사 특별 채용 의혹.

넉 달간의 수사 끝에 공수처는 조 교육감과 전직 비서실장이 특별채용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