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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영상] "나이아가라 폭포가 뉴욕에 쏟아졌다"…무섭게 퍼부은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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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뉴욕시가 통째로 '수영장'으로 변했습니다.

허리케인 아이다가 세차게 쏟아낸 5시간의 폭우에 도시 전체가 잠겼습니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피해는 인접한 뉴저지 주·펜실베이니아주까지 미쳤습니다. 세 주에서 24명이 숨지고 15만여 가구가 정전으로 암흑에 갇혔습니다.

뉴욕시 맨해튼의 강수량은 역대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