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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자막있슈] '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강윤성…"제3의 여성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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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56살 강윤성의 신상과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추가 범행을 하려고 했다는 정황도 나왔습니다. 경찰은 소재 불명인 성범죄 전과자 119명에 대한 검거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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