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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두테르테' 빗대 충돌…'청년 원가주택'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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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선 홍준표 후보와 윤석열 후보 사이에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난데없이 소환됐습니다. 또 윤 후보의 청년 원가주택 공약을 두고 유승민 후보 측과 윤 후보 측이 설전을 벌였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발단은 홍준표 후보의 SNS였습니다.

홍 후보가 영아 성폭행 살해범 기사를 공유하면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사형시키겠다'고 쓴 데 대해, 윤석열 후보가 인권 탄압으로 비판받는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을 끌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