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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공설 매장 묘지 남아돈다…봉분 대신 화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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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 동부공설묘지가 조성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단 1기의 묘도 없이 텅 빈 채 남아 있습니다. 장묘문화가 매장 대신 화장 위주로 바뀌면서, 매장 수요가 크게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창범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시 용강동의 동부공설묘지입니다.

어승생공설묘지가 포화되면 사용하기 위해 지난 2009년 8만9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