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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언론 자유 보장하겠다" 더니…앵커 뒤 총 들고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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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이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겠다고 밝혔지만, 최근 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앵커 뒤에 총 든 탈레반'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의 한 앵커 뒤에 총을 든 탈레반 대원 8명이 서 있습니다.


앵커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의 정권은 붕괴했다"면서, "이슬람국가의 국민은 현재 상황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