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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단독] 8년 전 법까지 만들었는데…손발 안 맞는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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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무부는 이번 사건으로 국민께 송구하다며 앞으로는 경찰과 공조 체계를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경찰과 공조 방안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마련돼 있었습니다. 있는 제도만 잘 지켰어도 희생자를 막을 수 있었을 거란 지적입니다.

한성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강 씨(지인과 통화) : 지금 너무나 큰 사고가 났어. 하, 아니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손 다 찢어졌어, 지금. 피 철철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