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김형곤 브리꼴레르학부 교수.(사진=건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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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김형곤 브리꼴레르학부 교수가 '국민을 불행하게 만든 대통령들' 시리즈로 ‘남북전쟁 발발의 책임자:프랭클린 피어스’와 ‘소통부재의 대통령:벤저민 해리슨’을 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자는 프랭클린 피어스가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여정, 특정 정당과 지역에 편중된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 남·북부 사이 긴장이 고조된 시기에 능력과 자질이 부족했던 피어스가 대통령이 된 역사의 아이러니를 분석했다.
후자는 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을 꿈꿨지만 장관과 공직자의 일에 사사건건 관여하면서 소통부재와 간섭을 보여준 벤저민 해리슨이 왜 실패한 대통령으로 평가받는지를 짚어봤다.
◇건양대 상담심리학과 엄연용 박사과정생 최우수상 수상
건양대 상담심리학과 엄연용 박사과정생.(사진=건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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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는 상담심리학과 엄연용 박사과정생이 제19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에서 ‘부모 소진을 예측하기 위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적용’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1등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통계·조사방법론 및 데이터과학, 증거기반 인구·사회·경제 정책연구를 주제로 열렸다.
엄씨는 지난 2018년 아동종합실태조사 자료 중 만 17세 이하 자녀를 둔 어머니 2659명의 자료를 분석, 3개의 예측요인과 부모소진 간의 관계를 설정하고 랜덤포레스트, 에이다부스트, 인공신경망, 스태킹 모델을 적용했다.
◇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 남원정씨 장려상 수상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 4학년 남원정씨.(사진=건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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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는 사이버보안학과 4학년 남원정씨가 한국융합보안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블록체인을 이용한 출석 시스템 연구’ 논문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남씨 논문은 출석의 3대 요소(시간, 장소, 생체인증)를 정의하고 블록체인(시간), GPS(장소) FIDO(생체인증)을 이용, 정확한 출석 기록이 되도록 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미래 사회 출석 시스템에 블록체인 개념을 도입, 활용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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