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허리케인 아이다가 기습한 미국 루이지애나주가 심각한 재난 지역으로 돌변했습니다.
로이터, AP통신 등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아이다가 강풍과 함께 도착한 루이지애나에는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는데요.
단전추적 사이트인 파워아우티지는 정전된 가정과 기업이 이날 늦은 밤 현재 100만 곳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루이지애나 헤먼드 등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가 그쳤지만, 남동부 라피트와 라플라스 지역에서는 30일(현지시간) 오전 돌발 홍수가 발생했는데요.
폭우가 멈춘 지역도 하천 수위가 계속 불어나면서 홍수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문근미>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로이터, AP통신 등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아이다가 강풍과 함께 도착한 루이지애나에는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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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 헤먼드 등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가 그쳤지만, 남동부 라피트와 라플라스 지역에서는 30일(현지시간) 오전 돌발 홍수가 발생했는데요.
폭우가 멈춘 지역도 하천 수위가 계속 불어나면서 홍수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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