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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바이든 "아프간 철군 시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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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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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 아프간 카불 공항 인근 폭탄테러 배후를 자처한 이슬람국가를 향해 "끝까지 추적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달 말인 31일로 예정된 철군 계획은 예정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정보 당국이 IS 지부를 자처하는 IS-K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과의 공모 증거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BS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미군 최소 12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90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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