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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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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청년농업인 드론 항공방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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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융은 기자] <사진제공=영월군>(영월=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육성한 청년농업인들이 농작물 방제 및 예찰을 농업용 무인항공 방제기를 통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해결과 농업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면서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이같은 호평속에 2019년부터 매년 청년농업인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을 통해 3년간 12명이 초경량 비행장치 조정자 면허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7월말까지 23농가 42ha 방제에 기여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촌 고령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농촌의 신바람을 불어 일으키고 있다.

영월군에서는 앞으로도 미래 영월농업을 위하여 청년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수 청년농업인 발굴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보다 더 많은 청년들이 농촌정착에 도움이 되고자 힘쓸 계획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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