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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서울 빌라 시세 한 달 만에 2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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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달 서울의 빌라 평균 매매가와 전셋값 시세가 한 달 만에 약 30%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서비스 업체인 스테이션 3에 따르면, 서울의 지난달 연립 다세대 평균 매매가는 3억 4천629만 원으로 전달보다 28.1% 올랐고, 특히 강북 도심권은 37.9%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서울 빌라 평균 전셋값도 2억 4천300만 원으로 31.5% 올라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2년 1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