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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셋째부터 대학 등록금 전면 지원…"청년 대책에 2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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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여당이 내년도 예산을 600조 원이 넘는 대규모로 짜기로 했습니다. 다자녀 가구의 경우 셋째부터는 대학 등록금을 전면 지원하는 등 청년, 취약 계층 정책에 20조 원을 투입합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당정이 내년 예산을 올해 두 차례 추경 예산을 합친 604조 원보다 더 큰 규모로 편성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올해 본예산 558조 원보다 50조 원 가까이 늘어난 확장 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