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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영상] 파도 같은 물결에 '와르르'…물에 잠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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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오마이스로 많은 비가 내린 남부지방엔 태풍이 소멸된 이후에도 비가 더 내리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하천이 넘쳐 학교 담벼락이 무너지고 비닐하우스와 논과 밭이 물에 잠겼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한성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파도와 같은 물결이 밀려오더니 담벼락을 무너뜨립니다.

학교 정문 바깥에선 물이 솟구치듯 넘실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