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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언론이 굴뚝 오염물질?…1시간 만에 벼락치기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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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당이 밀어붙이고 있는 언론중재법은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기 전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내용을 심사하고 걸러낼 수 있는 절차가 있었습니다. 여당과 야당 의원들이 같은 숫자로 참여하는 안건조정위원회가 바로 그 자리였는데, 말 그대로 요식행위에 그쳤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서,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8일, 언론중재법에 대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안건조정위.


시작부터 위원 구성 문제로 여야는 신경전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