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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육군서도 성추행 피해 부사관 극단적 선택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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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해군에 이어 육군에서도 여성 부사관 성추행 사건이 일어나 피해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4월 임관한 육군 A 하사는 부대 배속 직후 직속 상관인 B 중사로부터 스토킹과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이에 같은 해 8월 부대에 신고해 B 중사는 징계 해임 처분을 받고 바로 전역했으나 피해자 측은 사고 조사 과정에서 회유와 2차 가해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