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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영상] 짧은 시간 쏟아부었다…올해 첫 태풍에 거리 잠기고 자동차 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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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올해 한반도에 처음 상륙한 태풍 '오마이스'(OMAIS)가 24일 남부지역에 큰 생채기를 내고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태풍 길목에 놓인 남부 지방은 200mm가 넘는 폭우로 주택과 시장, 도로 등 곳곳이 침수됐는데요.

부산 동구, 경남 창원, 전남 순천·담양 등에서는 산사태 위험지구·축대·급경사지 등에 거주하는 주민 1만여 명이 사전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