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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의힘 의원 12명의 본인이나 가족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발표한 데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가 내일 아침 긴급최고위원회을 열고 징계 수위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오늘 저녁 원내지도부와 대책회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결과를 통보받은 원내지도부와 상황에 대해 논의했고, 내일 긴급최고위원회를 개최해 처분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의원 명단 공개에 대해선 "나중에 당연히 어느 시점에 공개가 돼야겠지만 지금 당장은 그럴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호찬 기자(dangda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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