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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인천시 등록문화재 제1호는 '송학동 옛 시장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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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가 시도 등록문화재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4건의 등록문화재를 지정 고시했습니다. 등록문화재 제1호에는 송학동 옛 시장관사가 선정됐습니다.

김호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개항 이후 일본인 별장과 사교클럽 등으로 쓰이다 1965년 인천시가 매입해 시장 관사로 사용돼 온 송학동 옛 시장관사, 최근에는 재단장을 거친 뒤 '인천시민애(愛)집'으로 새롭게 이름 지어져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