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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충남 아산 생활치료센터서 60대 환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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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생활치료센터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데 이어 충남 아산의 생활치료센터에서도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생활치료센터를 찾은 구급 대원들이 시신을 발견했는데 경찰이 방역당국과 함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9일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60대 남성 A 씨는 접종 이틀 뒤인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