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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지나쳤다" 서로 사과…"저거 정리" 일단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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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먼저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후보 측과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자 사이의 갈등이 봉합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녹취록 진실 공방이 불거진 국민의힘에서도 오늘(19일)은 서로 말을 아끼는 분위기였습니다.

고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민주당 이낙연 후보의 정치 생명을 끊는데 집중하겠다며 확전을 선언했던 황교익 씨는 오늘은 다소 누그러진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