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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연령층에게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을 예약·접종할 수 있도록 한 그제(17일) 이후 이틀 동안 모두 2만 4천 명 정도가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그제와 어제 이틀 동안 SNS 당일 예약과 각 의료기관이 관리하는 예비명단을 통해 2만 4천931명이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0∼49세가 2만 487명으로 85.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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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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