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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영화 속 전쟁 장면 같았다"…긴박했던 당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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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프가니스탄에서 교민과 함께 철수한 최태호 현지 대사가 화상 인터뷰를 통해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작은 가방 하나만 챙겨서 겨우 빠져나왔다는 최 대사는 현지 상황이 영화에서 봤던 전쟁 장면과 다를 게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경황이 없어 가족과 통화도 하지 못했다는 최태호 주아프간 대사.

옷차림에 대한 양해부터 구하며 긴박했던 철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