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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는 우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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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선 폭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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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전주시 화산체육관 버스승강장 처마 아래에서 시민들이 우박을 동반한 집중호우를 피하고 있다(위쪽 사진). 같은 날 오전 게릴라성 폭우가 내린 강원 강릉 시내에서 시민들이 빗물이 넘쳐 침수된 도로를 건너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19일)도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겠다며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시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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