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은 어제(17일) 출발해 카타르 공군기지에 착륙한 C-17 수송기 가운데, 한 대의 바퀴가 접히는 안쪽 착륙장치에서 시신이 발견돼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지 언론들은 비행 중인 항공기 바퀴에 3명이 매달린 상황에서 2명이 추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언론은 최소 3명이 수송기에 매달렸다가 추락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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