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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금메달 보자, 갑자기 깨문 日 시장…'셀프 징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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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도쿄올림픽 소프트볼에서 우승한 일본 선수의 금메달을 허락 없이 깨물었던 일본 나고야시장이 뒤늦게 상황 수습에 나섰습니다.

일본의 고토 미유 선수는 도쿄올림픽 소프트볼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는데요, 지난 4일, 고토 선수의 고향인 나고야에서는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고토 선수가 자신의 금메달을 가와무라 다카시 나고야시장의 목에 걸어주자 가와무라 시장, 갑자기 마스크를 내리고 금메달을 이로 깨물더니 닦지도 않고 그대로 선수에게 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