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날씨] 서울 낮 기온 32도…내륙 많은 지역 소나기 예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폭염특보가 다시 축소되기는 했습니다만, 오늘(17일)도 서쪽 지방으로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 화성이 33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대전과 광주도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렇게 무더위 속 내륙 많은 지역에는 소나기 예보도 들어 있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고 또 심한 곳은 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서 시설물 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또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그리고 제주도도 저녁부터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