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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설계도도 공장도 없는데 선정"…감사원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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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시가 내년부터 육상과 바다 위를 달리는 관광용 수륙양용버스를 운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끊이지를 않고 있는데요. 특허 기술도 있고 이미 수륙양용버스를 생산하는 업체를 두고, 미국에서 버스를 수입하겠다는 곳이 선정된 겁니다.

송성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육지와 해상을 마음대로 오갈 수 있는 40인승 수륙양용 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