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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해군 같은 부대서 성추행 또 있었다…숙소까지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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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이번 사건이 벌어진 부대에서 올해 성추행 사건이 또 있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가해자는 위관급 장교로, 피해자는 역시 여성 부사관이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월 서해 도서 지역 해군 부대에서 여성 부사관 성추행 피해 고충이 접수됐습니다.

숨진 채 발견된 B 중사가 근무했던 바로 그 부대입니다.

성추행 피해 정황은 부대장과 부대원 면담 과정에서 파악된 걸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