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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에르메스 · 샤넬…매일 밤 2030 몰린다는 '노란 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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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동대문 짝퉁 시장에 2030 세대가 북적이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서울 동대문시장에는 매일 밤 노란 천막으로 된 노점상이 성업 중입니다.

천막 안에는 에르메스와 샤넬 등 명품 브랜드의 가품이 진열돼 있습니다.

원래는 외국인들의 필수 관광 코스였는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관광객 발길이 끊긴 이후, 이른바 플렉스에 열광하는 20대, 30대 젊은 방문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