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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현장] 부산 4단계 첫날…도심 한산 · 해수욕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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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1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부산이 오늘(10일)부터 수도권처럼 거리두기를 4단계로 올렸습니다. 해수욕장이 문을 닫고, 밤 10시 이후에는 대중교통 운행도 줄어듭니다. 부산을 연결해보겠습니다.

KNN 박명선 기자, 하루 사이에 거리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부산 서면에 나와 있습니다.

평소 저녁이면 이곳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특히 20·30대 젊은 층이 넘쳐나는 곳인데요,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서 그 영향으로 평소보다 도심 분위기가 한산한 모습입니다.